2011/05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술탄 오브 더 디스코 - 일요일밤의 열기 지속가능한 딴따라를 양성하는 BGBG레코드의 가장 인상깊은 사람들.. 그 무엇보다 사운드를 잘 뽑는듯. 생명, 그리고 욕망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드는데 그 주제는 조금 무겁다. 오늘 또 한명의 생명이 주검이 되었다. 사실 그녀의 이야기는 나에게 관심이 있던이야기가 아니라 지나가다가, 회사동료에 말들에 묻혀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알고 있었던 것이 전부다. 요즘 때때로 어떻게 사는게 좀 더 행복한건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이것밖에 안될까? 내가 부족한가? 등등의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어쩌면 철이든다고 할 수도 있고, 어쩌면 속물이 되어간다는 느낌도 든다. 돈에대해 생각하고, 고민하고 하는 시간들이 이전에 비해 늘었다. 사람은 소유욕이 있다. 많건 적건 그게 무엇이 되었건, 사랑하는 사람을 소유하려하고 내가 가지지 않은 물건을 소유하기 위해 더 많은 돈을 얻고자 노력한다. 혹은 아껴쓰거나.. 결국은.. 윤상+청안 - 재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