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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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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 내가만약날개가있다면날고싶다새로운시작을꿈꾼다
토이 Thank you 느낌리뷰 토이 새앨범을 이제 한 3일째 듣는가봅니다.안그래도 구매의 마음을 굳게 먹고 있던 앨범이라 온라인을 통해 열심히 듣다가 어저께 시내에 나갈일이 있어 얼른 사버렸습니다. 오늘 하루만 해도 도시락을 열어보니 들을만한 앨범이 열댓개는 되는 행복한 11월,12월이 되고 있지만 역시 그중 가장 오랬동안 기다렸던 음반이기에 토이 음반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들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런 느낌 리뷰가 사실 참 오랜만이네요.^^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 기술적인 리뷰가 아닌 감성위주의 리뷰이며 좀더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신다면 다른 분의 글을 보시는 편이 좋으리라고 여겨집니다. 우선 앨범의 전체적인 내용부터 찬찬히 짚어 볼까요. 우연인지 의도된 것인지 이번 6번째 앨범은 지난 Fermata앨범의 발매월로 부터 정확히 6년 6개..
토이의 새앨범(6집-Thank You)을 기대하다 최근들어 우리나라의 가수나 음악인들 중에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 새로운 앨범소식을 알려주거나 새앨범 작업 준비소식등을 알려주어서 여러가지로 음악듣는 재미가 쏠쏠한 날들이 지나가고 있습니다(비록 많이 듣진 못하고 있지만요^^;;) 토이 유희열의 경우도 그러한 경우입니다. 올해 중반에 새앨범을 발매한다는 소식을 토이뮤직 사이트에 알려주셨습니다. 아래는 그 내용의 전문(2007/08/08)입니다. 안녕하신지요 희열입니다 비가 미친듯 내렸던 아침을 지나 이제 가을인가?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오후입니다. 이제 반주작업과 곡 선정은 거의 마무리가 다 됐구요 보컬 녹음들만 남겨 놓은 상황입니다. 앨범 프로듀서인 태훈이형과 뉴욕에서 금의환향하신(철자가 맞나요?)윤상옹과 베일에 쌓였던 박창학센세이와 요번앨범의 방향성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