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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찍었어. 최근 그냥찍은 사진들. 시원한 분수의 하늘 도움닫기 메론 소주였던가? 이건 술이 아니라 음료수.+_+ 그저 별 생각없이 찍은.;;; 그저 찍고 싶었어요;;
화 다스리기. 세상은 내가 생각하는것 보다 늘 어려웠고 지금도 어렵다. 나에게는 늘 힘든상대이다. 내가 생각하는 것들이 뜻대로 되지 않거나 할때 화가난다. 그 무엇보다 가장 화가나는 때는 내 자신이 못 미더울 때. 내가 나랑 한 약속은 나만 아는 경우가 많아 그 누구도 그 약속을 안 지킬 때 뭐라고 하지 않는다. 특히 이 세상은 더더욱. 내가 내 자신에게 실망하고 또 위로하며 지낼때 마다 화가난다. 남에게는 관대해도 되지만 나 자신에게도 관대하면 아니 될텐데, 실없는 사람처럼 나 자신에게도 너무나도 착하다. 그런 세월이 어느덧 25년째흘러가고 있고 이젠 많이 착했으니까 나에게는 좀 못되게 행동을 해야한다고 여겨진다. 목표를 향해 올곧게 날아갈줄 아는, 적어도 내가 목표로 한곳에 집중해서 노려볼수 있도록 해야겠다. 이제..
엠파스의 새로운 몸부림. 열린검색 뭐 사실 인터넷이 본격적으로 보급될 즈음에는 엄청나게 많은 검색사이트가 있었습니다. 까치네 심마니나 한미르 등등 많은 국산 검색사이트와 c4나 새비서치 라이코스 익사이트 알타비스타 야후 등등해서 많은 사이트들이 있었고 그 중에서는 단연 야후가 앞서갔으나 시장을 점거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저 일반적으로 유저들이 먼저 찾는 정도이지 여기에 없으면 다른곳들도 들러 검색하던 이때만 해도 거의 메일은 다음. 검색은 야후라는 기본적인 공식이 적용된다 하더라도 사용자가 야후에서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다른 검색엔진을 이용해서 또다시 검색을 해야했습니다. 이렇게 조금은 미덥지 못한 검색사이트 들이었으니 어느날 '야후에서도 못찾으면 엠파스'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식발전소라는 생소한 회사의 검색 사이트인 엠파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자기소개서 아마도 조금 있으면 나도 취업이란것을 하여야 할테고, 그러기 위해서는 이력서,자기소개서 뭐 이런것들을 써야 할텐데 그런 날을 대비해 내가 무엇을 하고있나 생각해보면 참 가슴이 아프게도,특별한게 없다. 그저 남들 하는대로 지내는 것 외에는 특별한것도 , 특출난것도 전혀 없는 스스로가 한없이 초라해지는 것을 느낀다. 고전에 나올법한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이렇게 스스로를 PR하는데 나는 내 자신에 대해 얼마나 알리고,또 그 가치를 높여가고 있는가 생각해본다. >---< 아래의 글은 몇년전 스크랩 해두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자기소개서입니다.(1482년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이탈리아 Milan 정부의 국왕에게 보낸 글이라고 합니다) 이루 말할 나위 없이 빛나는 존재이신 각하, 자칭 거장이요 전쟁 무기의 발명가라고..
푸르름 속의 가을 향기 버스 기다리다가 발견한 때이른 단풍나무. 아님 내가 뭘 잘못알고 있는건가@_@?
디자인 바코드. 도서관에서 정기간행물실에 잠시 들러 볼만한 책을 찾다 월간 디자인을 잠시 보게 되었습니다. 디자인이라는 것이 이제는 모든 산업과 예술분야예 쓰이는 것이라 가끔 심심할때면 겉핥기 식으로 가끔 읽는데 이번에도 뭐 그런셈입니다. 여튼 보다가 재미있는 것을 발견해서 잠깐 소개합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바코드, 대부분의 상품에 바코드는 빠지지 않고 있습니다. 책부터 시작해서 문구류 식료품등, 파는 제품이라면 거의 모든 분야에 사용하고 있는 바코드이지만 대부분의 바코드는 상품의 한 귀퉁이에서 흉하거나 혹은 별 표시나지 않는 모습을 가지고 묵묵히 한쪽 귀퉁이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편리성으로 인해 바코드는 꼭 필요한 것이 되었고 거기에 착안해서 바코드도 디자인의 일부로 해보자는 발상에서 출발한 ..
바탕화면 테마 업뎃~!^_^ 스크린샷을 클릭하시면 큰화면으로 뜹니닷! 저는 바탕화면에 잡다구리한 아이콘이 깔려있는것을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많으면 컴퓨터도 느려지는 데다 제일처음 부팅했을때에 뜨는 수많은 아이콘으로 바탕화면도 잘 볼수가 없어서 입니다. 그래서 자주쓰는 아이콘은 빠른실행(Quick Launch)에 두고 활용을 합니다. 또 버벅이는것도 좋아하지 않아 윈도우 테마의 경우도 클래식으로 맞춰놓아서 속은 xp이되 겉은 2000같은 느낌으로 os를 돌립니다. 하지만~! 큰맘먹고 오늘 테마를 바꾸고 바탕화면도 바꾸었습니다. 성능관련 테마옵션을 다 끄고 쓰니 그나마 가볍게 돌아가는게 맘에 쏙 들고 있습니다. 깔끔한 바탕화면이 있으면 왠지 방도 깨끗;;;기념으로 방도 치웠습니다.헤헷~ 흠흠.. 여튼 한번 구경해..
커피용 슈가 얘는 왜 커피용 설탕이 아니라 커피용 슈가인지 모르겠다. 작명센스가 굉장히 묘하다는 말밖엔 커피용슈가는 커피전용 설탕으로 약15일간 다이아몬드형으로 결정시킨 순도 높은 설탕입니다. * 커피가 뜨거울 때 커피용슈가 2스푼(6g)을 넣은 후 천천히 저어가면서 드세요. * 백설 커피용슈가는 녹는 속도에 따라 커피의 진한 맛, 부드러운 맛, 달콤한 맛을 차례로 즐길 수 있습니다. 라는 설명처럼 결정이 녹을수록 달콤한 맛이 진해지는 그냥 설탕과는 사뭇다른 느낌을 얻을수 있다. 하루에 최소 한두잔을 마셔대는 나로썬 아깝지 않은 선택+_+ 또 모양뿐 아니라 설탕알갱이가 녹기전 저어줄때 살그락 거리는 소리는 또하나의 매력^^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