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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으로의 여행... 벌써 이 여행을 다녀온지도 한달이 넘은 듯 하다. 친구 세명과 함께 다녀온 이여행은 결국 몹시 추워서 어쩌면 고생만 하다온 여행 같은데.. 몹시 추운 가운데에서도 해뜨는 것 한번 보겠다고 환호 해맞이 공원에서 해돚이를 보았었다. 결국 뭐 이 여행은 해돚이 빼곤 그다지 남은 건 없었지만 나름대로 즐겁게 보낸것 같다. 네이비 , 소지로, 엽군 담에도 가쟈+_+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 그것은 음악 음악... 이것을 듣기 시작한지.. 아니 음악이란 것에 관심을 가진때는 내 나이 12살쯤이었을게다. 당시 tv에서 해주던 지구촌 영상음악(GMV)란 프로그램(당시 김광한인가 그분이 진행하셨던걸로 기억한다)에서 나오던 한음악에 매료되어서 그이후 음악이란것을 듣기 시작했다. 그때 당시 알록달록한 옷을 입고 나오던 마치.. 영화 토이즈 같은 느낌의 뮤직비디오.. 그당시가 아니라 조금 시간이 지나 알게 되었던 그 곡은 Pet Shop Boys 의 Go West라는 곡이었다. 그렇게 관심을 가지게 된 음악이란 녀석은 자연스레 쉽게 접할 수 있는 가요부터 듣기 시작했다. 물론 음악을 들은건 공일오비,서태지와 아이들,등등 90년대 초반 빅스타들의 가요음반이고 물론 지금도 좋아하는 그룹이지만 그저 따라부르는 정도 그이..
얼마만의 홈페이지 인가... 얼마만에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인지 모르겠다.(뭐 아직 이걸 가지고 홈이라고 하긴 우습지만;;;) 군에가기전에 홈도 운영해봤지만 결국은 귀차니즘으로 인한 폐업..(사람은 게을르믄 안된다!!)만들다 만 몇 개의 웹페이지들을 뒤로하고 2년1개월을 보내고 온 이 웹세상은 참 많이도 변했다. 검색엔진들도 네이버가 대세고(나머진 거의 망하고~_~;)수많은 웹사이트들이 문을 닫고 문을열고. 싸이로 시작된 블로그열풍이 지나갔고 하지만 나자신은 이미 구세대인지 싸이도 안땡긴다~_~;; 암튼 .. 올만에 시작하는 것이니 시작은 조그맣고 조촐하지만 그끝에는 여러가지를 얻을수 있으면 좋겠다. La Casa Azul의 Chicle Cosmos 라는 곡입니다. 저작권문제가 말이 많은지라 문제없는 곡으로 한곡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