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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선 세계로의 여행(Apple Lounge)


별다를것 없다면 없지만 소위 라운지뮤직이 흐르는 술집을 가본것은 처음이었다. 비교적 이른시간이었는지 손님은 거의 없었지만 그래도 술집에서 즐길 수 있는 음악의 수준으로서는 굿!이었기 때문에 마음에 들었던 것이지.(물론 어이없는 믹스곡들도 좀 있었지만..)

맨날 최신가요만 흘러나오는 술집을 가다가 귀가 호강한날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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