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오늘의음악 (55) 썸네일형 리스트형 Andre Gagnon 그를 추억하며, https://www.youtube.com/watch?v=5K-8-bGl3hs Andre Gagnon의 음악을 처음 듣게된 것은 대학교 무렵이었던 것 같다. 대구의 자주가던 음반가게에서 테잎으로 처음 구매했던 monologue. 아마도 그의 음악 중 일부를 모아 한국에 발매한 편집음반 격이 아닌가 싶은데, 마르고 닳도록 들었던 기억이 난다. 당시 Yuki kuramoto나 George Winston 의 음악에 비해서는 조금 더 외로움이 뭍어나는 음악이어서 좋아 했다. 요즘 일할때 다시 들으니 그때 생각이 자주 나기도 하고.. 찾아보면 피아노 솔로곡 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 협연과 OST등 다양한 앨범이 있는데, 아무래도 저시절 한국에 발매되었던 앨범들이 더 마음에 가는것은 추억이 담겨있어 그런것일테지.. .. Romantic Soul Orchestra - 오늘밤. 과하게 촌스럽지만 오늘같이 눈내리는 날 생각난다. Birdy - People Help The People (Live Version) 삶의 에너지를 가지게 하는 것은 사람의 힘. 음악을 조금씩 다시 듣고 있다. 인생을 채워가는중. J Rabbit - JUMP (Cover) 누군가에게 힘이되었으면좋겠다. 짙은 - Sunshine 해는 어둠을 밝혀주는 존재이다. 벽에 가리워진 햇살도 중천에 뜨면 그 빛이 전체를 파고든다. 그 햇살이 내게까지 왔음 하면서.. 자우림 - 27 왜이러나 요즘.ㅋ 상태엘롱 술탄 오브 더 디스코 - 일요일밤의 열기 지속가능한 딴따라를 양성하는 BGBG레코드의 가장 인상깊은 사람들.. 그 무엇보다 사운드를 잘 뽑는듯. 윤상+청안 - 재회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