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사이키델릭이나 거친사운드를지닌 음악을 최근엔 즐겨듣진 않는다.
근데 이곡은 참으로 묘하다.
사실 어찌보면 기타팝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하기엔 말랑함이 부족한 음악이라는 생각.
뭐 내 맘같은 음악이기도 하고, 줄여서 보면 흔들기도 좋고, 이래저래 좀 묘하다.
스스로 생각하는 이곡의 장르는 슈게이징 일렉트로니컬(어딜봐서?) 얼터너티브 락(?) 정도의 느낌.
라이브를 본적이 없는데 영상을 보고있자니 피가 끓어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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