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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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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싸게 먹는 방법 가끔 스타벅스에 들러 커피를 마시곤 합니다. 꼭 스타벅스가 아니고서라도 맥카페 커피도 마셔보고 던킨커피도 마시고 어떤 커피든 워낙에 좋아하기에 관계는 없지만, 최근들어 스타벅스의 드립커피(오늘의 커피)가 꽤 맛있다고 느껴져서 몇번 마시게 되었습니다. 여튼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저렴하게 마시는 기본적인 방법은 컵을 휴대해 가는 것입니다. 텀블러도 좋고 사기컵이나 종이컵을 들고가도 됩니다. 이렇게 하면 300원을 할인받을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LGT의 멤버십카드가 있으면(KTF도 되는것으로..) 사이즈 업그레이드 형태로 500원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KB Card의 & D카드를 이용하면 이용금액의 20%가 포인트리로 적립이 됩니다. 즉, 3000원의 톨 사이즈 드립커피가 결제금액기준 2200원..
문화를 마신다고 하기엔... 사실저는 스타벅스로 부터 비롯된 된장녀등등의 최근의 이슈가 크게 관심도 없는 영역입니다만, 커피를 무척 좋아하는 저에게 커피와 관련된 주제를 가진 문제가 생기긴 하였으니 한자 끄적여 볼까 합니다. 이렇게 글 본격적으로 적어보는건 오랜만이군요^^ 개인적으로 스타벅스 커피를 썩 좋아하진 않아서, 더군다나 근처에 있지도 않아서 1년에 한번도 갈까 말까 합니다만, 다빈치커피나 시애틀즈 베스트 커피에는 가끔 가는 편입니다. 저에대해 좀 아시는 분이라면 커피를 정말 가리지 않고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실겁니다. 자판기 커피도, 캔커피도, 집에서 내려먹는 커피도, 집에서 타서먹는 커피도, 학교 도서관내에 비교적 저렴한 원두커피도, 테이크 아웃 위주인 다빈치도 잘 마시는 편입니다. 단지 장소와 상황에 맞게 접근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