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 you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이 Thank you 느낌리뷰 토이 새앨범을 이제 한 3일째 듣는가봅니다.안그래도 구매의 마음을 굳게 먹고 있던 앨범이라 온라인을 통해 열심히 듣다가 어저께 시내에 나갈일이 있어 얼른 사버렸습니다. 오늘 하루만 해도 도시락을 열어보니 들을만한 앨범이 열댓개는 되는 행복한 11월,12월이 되고 있지만 역시 그중 가장 오랬동안 기다렸던 음반이기에 토이 음반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들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런 느낌 리뷰가 사실 참 오랜만이네요.^^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 기술적인 리뷰가 아닌 감성위주의 리뷰이며 좀더 전문적인 리뷰를 원하신다면 다른 분의 글을 보시는 편이 좋으리라고 여겨집니다. 우선 앨범의 전체적인 내용부터 찬찬히 짚어 볼까요. 우연인지 의도된 것인지 이번 6번째 앨범은 지난 Fermata앨범의 발매월로 부터 정확히 6년 6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