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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오늘의음악

공연을 가기전의 설렘


작년의 윤상공연 이후 또다시 그의 공연을 갈 예정이다. 이번에는 김광민과 이병우라는 걸출한 분들과 함께... 태어나서 처음 가보게 되는 세종문화회관에서, 핫.

 세명이서 만들어가는 공연의 느낌은 어떨까? 하고 생각을 하면서.. 아마도 예상컨데 적어도 세남자의 수다는 옛날 수요예술무대 같은 느낌이 아닐까 싶다.

공연을 가기전에 나는 그들의 음악을 다시 들어본다. 하지만 이번공연의 경우는 세사람 전부 음반이 적지 않은데다 새앨범을 발표하고 하는 공연이 아니기에 셋리스트도 짐작키 힘들다. 그렇기에 더욱 기대가 되는 면도 있고 말이지..

여튼 짬짬이 복습하고, 그시간동안 내가가질 수 있는 최대의 즐거움을 만들어보자. 문득 지산락페가 안타깝꾸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