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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ging

구글 애드센스 도입 한달간의 결과와 분석

구글 애드센스를 운용한지가 한달이 이제 막 지났네요^^
사실 많은 수익을 기대하고 설치한 것은 아니었기에 통계자료겸, 블로깅하는 재미를 늘려볼겸 시작을 해보았습니다.

뭐 이래저래 그래도 한달이 지났기에 여러가지 통계도 나오고 해서 참고 하시라고 포스팅합니다.



수익


총 클릭 수는 XX클릭입니다. 그에 대한 수익은 14달러 정도 됩니다. 하지만 10월 24일 이전에 하단 배너를 배치하였을 때 까지는 합이 1/4클릭이므로 24일 이후 배너를 글의 상단으로 올리고 태터 데스크를 적용한 이후로는 3/4클릭이 발생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현재처럼 애드센스를 배치하게 되니 사실상 블로그가 좀 못생겨 지는 것 같아서 많이 달갑지는 않지만 현재로서는 보시는 분들이 불편하지않은 선에서 광고를 눈에 띄게 배치하는 정도라고 생각하시고 양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상한다면 한 4달정도가 지나면 수익을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정도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나타나는 광고 키워드들

애드센스는 크롤링되는 블로그의 글을 분석하여 그에 맞는 광고를 사용자에게 보여주어 광고유도를 하는 형태로 기본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해당 포스팅에 따라 나오는 광고들의 키워드도 바뀌고 또 언어도 변경이 됩니다.
주로 본문의 내용보다는 제목위주로 관련되는 광고들이 주로 보여지게 되며(때때로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의 광고들도 자주 등장합니다.;;) 만약 제목이 영어라면 영어로된 광고를.. 일어로 된 제목을 가진 포스트면 일어로 된 광고를 주로 출력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는 사전에 언어설정을 하는것과 그렇게 많은 관련 성이 없이 제목에 맞춰서 걸맞는 키워드의 광고를 보여 준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광고를 보는 컴퓨터마다 조금씩 다른 결과의 광고들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는 주로 학교와 집에서 블로깅을 하고 있는데 학교에서 보는 광고와 집에서 보는 광고가 비슷한 광고텍스트도 있지만 전혀 다른 광고도 붙곤 합니다. 아마 사용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구조로 되어 있거나 한 ip가 방문한 페이지 등등의 성향을 분석하여 하는 형태가 아닌가 하고 추측을 해봅니다.

이정도로 해서 한달 가량 운용한 결과에 대한 내용에 대한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사실 저처럼 그저 음악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으로는 많은 수익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제 글이 미진한 탓도 많고 관심을 가지지 않으시는 음악들이 많은 탓도 있겠지만요.. 그렇다고 현재의 저의 블로깅 스타일을 바꿀 생각도 없지만^^; 애드센스나 기타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시기 위해서는 개인적으로 문화쪽에서는 영화나 연예인 가쉽거리들이 제일 많은 수익을 기대 할 수 있을 것 같으며 또 IT관련된 포스팅이나 떠오르는 키워드 중심의 블로그를 운영하신다면 괜찮은 수익을 내실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제글은 참고로 읽어주시고 애드센스를 이용한 다양한 글들은 사실 많이 생겨나고 있는 애드센스 포럼이나 관련 사이트에서 읽으시는 글들이 더 많이 도움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짧은 문장실력으로 급하게 써내려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애드센스 팀에 문의한결과

언제든지 귀하의 AdSense 총수입 내역을 공개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페이지 보기 수, 클릭수 및 귀하의 클릭률(CTR) 등의 다른 계정 정보를 공개하시는 것은 자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라는 답변메일을 받은관계로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