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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면 울어야 되는거 아니니?(원제 tear...) 출처 : http://www.sadjunu.com/
내가 아는 B형? 혈액형 심리 이런거 좀 우습기도 하지만 재미로 한번씩 찾아보게 되지요.. 친구 싸이에 있길래 한번 가져와봤습니다. 근데 그림이 너무 악당이네요^^;
건축무한육면각체 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 사각이난원운동의사각이난원운동의사각이난원 비누가통과하는혈관의비눗내를투시하는사람 지구를모형으로만들어진지구의를모형으로만들어진지구 거세된양말(그여인의이름은워어즈였다) 빈혈면포,당신의얼굴빛깔도참새다리같습네다 평행사변형대각선방향을추진하는막대한중량 마르세이유의봄을해람한코티의향수의맞이한동양의가을 쾌청의공중에붕유하는Z백호.회충양약이라고씌어져있다 옥상정원.원후를흉내내이고있는마드모아젤 만곡된직선을직선으로질주하는낙체공식 시계문자반에내리워진일개의침수된황혼 도어-의내부의도어-의내부의조롱의내부의카나리아의내부의감살문호의내부의인사 식당의문깐에방금도달한자웅과같은붕우가헤어진다 파랑잉크가엎질러진각설탕이삼륜차에적하(積荷)된다 명함을짓밟는군용장화.가구를질구하는조화분연 위에서내려오고밑에서..
문득 생각난 백수의 사랑이야기.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몇년전 친구로 부터 받아서 고이 스크랩 해두었던 백수의 사랑이야기. 갑자기 읽고 싶어져서 별로 길지도 않은 내용을 한숨에 읽었습니다. 기억이 나질않아 결말을 궁금해 하면서 말이죠. 이글의 출처도 언제 작성되었는지도 모릅니다만, 이런 아날로그적인 글의 느낌이 좋습니다. Love Letter OST 中 - Sweet Rumors 백수의 사랑이야기 백수 : 내가 단골로 이용하던 만화방집 주인이 바뀌었다. 어떤 삭막하게 생긴 아저씨가 가게를 보고 있었다. 저 아저씨하고 사귈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다. 만화방아가씨 : 드디어 꿈에 그리던 만화방을 차렸다. 만화도 보구 돈도 벌구 일석이조다. 어제 만화방을 삼촌에게 지키게 했더니 삭막한 놈들만 만화방에 와 있었다. 오늘부터 열심히 나의 이공간을..
여러분. 사랑하세요. 미안하다 사랑한다 중...사랑해... [바로 재생] 가족이든 혹은 연인이든 친구이든. 찬바람이 싸늘하게 부는 밤거리를 거닐며 돌아오는길 그저 이말이 갑자기 하고싶었어요. 그렇다고 길가는 사람이나 친구를 붙잡고 이런말 하기엔 조금 부적절한것 같아요. 전 내일 기뻐하실 부모님을 위해 작은 이벤트나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하세요.
욕심과 집착으로 점철된 음악에대한 나의 애정 이젠 그만 매달려야겠다는 생각을 자주하게되는 Initialz... 사모은 음악시디만 700장이상이 방 한구석 책꽂이를 삼키고 있고, 차마 그 용량을 밝힐수 없는 엄청난 음악파일들을 보고 있노라면 어떤 음반은 겨우 한번두번밖에 못들은 선택받지 못한 음반들,그나마 음악시디들은 선택받을 가능성이라도 음악파일들은 채 끝까지 듣지 못한 앨범들도 꽤 많은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건 심하게 뒤틀린 느낌인데, 물론 좋아해서, 다음에 들을거다 라고 해서 소중히 다루긴 하지만 한번 들어가면 다시 소리로 변하는 경우는 드문일이 되어버리죠. 음악을 들으며 눈물흘릴 줄도 알던 시절은 사실 테이프로 녹음해서 듣고 친구랑 나눠듣고 겨우겨우 용돈 모아서(물론 지금산 시디들도 밥 굶어가며 산것들이 많지만)늘어날때까지 듣던 테이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