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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오늘의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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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 by bit, slowly, to you 누군가에게힘이된다면내것이조금적어져도난괜찮아
Bon Voyage 내가만약날개가있다면날고싶다새로운시작을꿈꾼다
What's Your Color? What's your color? http://www.donrelyea.com/front_img/ip_monochrome2.png
마치 성시경의 노래인듯, 나윤권의 미행... 아무생각없이 코딩하며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다, 나윤권의 미행을 들었다. 마치 성시경노래를 듣는듯한 느낌... 묘하게 매력이 있는것 같다. 윤종신의 곡.. 아마 보컬디렉팅도 같이 하지않았을까 하는 어줍잖은 생각하면서 그의 노래에 빠져든다. 들을때마다 느끼지만 윤종신의 곡에는 약간의 B-Side정서가 있는것 같다. 마냥 세련되지도, 마냥 촌스럽지도 않은 도회적인 빈티지랄까.(뭔말인가;) 문득 생각난 김연우의 이별택시나 들어야겠다
Micheal Franks - The Lady Wants To Know 이미지 출처 - http://www.ladypegpoetry.com/umbrellarain.jpg
Andre Gagnon - Origami(종이접기) 모놀로그가 우리나라에 소개되고 부터 좋아하게된 Andre Gagnon의 음악은 빠르지 않아서 좋다. 유키 구라모토의 음악은 너무 유려해서 나랑은 잘 맞지 않고 George Winston 은 너무 가벼운듯 하여 오래듣질 못하는데 Andre Gagnon의 음악은 차분히 나를 가라앉혀 준다. 본국에서 발매된 앨범을 다 가지고 있지 못해 그의 디스코그래피도 잘 모르지만 우리나라에 발매된 정규음반으로는 오랜만인것 같다. 3일째 음반을 듣고 있는데 좀더 내 맘이 편할때 들었으면 더 좋았겠다 하고 생각은 들지만 길게 좋아할 그의 음반이 하나 늘어난것 같다. 앨범 자켓도 내가 좋아하는 하늘이고.^^; 가장 마음에 드는곡은 첫곡 종이접기. 링크를 클릭 하시면 음악을 들으실수 있습니다.1분30초간 미리듣기가 가능합니다.(..
그린티(Green Tea) - 미미는 외로워 음악을 처음 들었을때에 간만에 듣는 여행스케치나 낯선사람들 같은 음악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여행스케치 멤버가 포함되어있다는 점은 놀라운 점이었다 Acid Jazz계열의 음악을 들려주는 그린 티의 앨범을 들었는데 단연 마음에 드는 곡 '미미는 외로워' 링크를 클릭 하시면 음악을 들으실수 있습니다.(저작권 법을 존중하기 위하여 음원을 블로그에 수록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마음에 드신다면 구매나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이용하여 주시면 좋겠네요) http://www.kyobobook.co.kr/hottracks/singleplay.laf?barcode=8809046084737&musicCd=2363326&cdNo=1&trackNo=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