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오늘의음악 (55) 썸네일형 리스트형 윤상 - 이사 동화같은 곡이 유난히 많았던 그의 4번째 정규앨범. 이 앨범은 사실 두장을 가지고 있다. 내가 두장의 앨범을 가지고 있는 2개의 앨범중에 하나인데, 둘다 정상적으로 재생되는 음반으로는 유일하다. 여기엔 뭐 약간의 뒷 얘기가 있지만 , 그건 넘어가기로 하고. 추억은 가끔 들춰볼 수 있는 좋은 장면들이다. 내가 살아온 시간에 맞추어 이 추억들은 늘어나겠지. 그래서 어쩌면 나이가 많아 질수록 좀 더 너그러워 질 수 있는지도 모르겠다. 오늘은 이 음악을 자장가 삼아 자야겠다. 간만에 늦은시간까지 이것저것 들은 밤이었다. ps. http://www.myspace.com/recyclebicyclemusic 요건 보너스 ps. http://www.youtube.com/watch?v=ZeYKXIN9HnY 요건 옵션? Al Stewart - Year of the cat Timeless란 이런것~ 피아노라는 악기는 언제나 들어도 세련됨을 잘 표현 해주는 악기인듯 하다. 요조 - 연애는 어떻게 하는 거였더라 @ GMF 2009 하하하~ 어렴풋 하게 들리는 한 여성의 목소리, '딱 내얘긴데 이거?' Message From Tokyo.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요즘, 마음을 유혹하는 음악을 찾았다. 여느때라면 그냥 듣고 말았겠지만, 이번에는 함께 듣고 싶은 곡이기에 컬러링으로 설정했다. 부디 조금만 깨져서 들리길 바라며.. Loveholics - Message From Tokyo(Miki from the Indigo) ps. http://ring.show.co.kr/showX2/include/player.jsp?playList=31270415009866&packList=Y&msp=1%252F 이상은의 새앨범. 요즘 일에 좀 치여 살다가 음악듣는것도 까먹고 있었다. 간만에 새로운 음반을 보다보니 반가운 이상은의 앨범. 알록달록하니 자켓도 맘에 든다. 타이틀은 Something In The Air. 하늘 어딘가...있겠지 내 꿈들이.. http://music.daum.net/album/album.do?albumId=495404 (1분 미리듣기 가능합니다) ps. 최근 며칠간 나를 위로해줬던 곡은 의외로(?) 카라의 Umbrella...@_@;;; Toe - Goodbye (feat. Toki Asako) 마치 물결이 퍼지듯 잔잔함이 퍼져 파도가 된다. 어느새 내 마음은 음악으로 흘러 넘치네. Nike CF, Yuna's Just Do It, Two Figures By A Fountain(by Atonement OST.) 광고를 보다가 음악에 끌리는 것이 오랜만이기도 하다보니 음악을 찾는 것이 조금은 어려웠나보다. 처음 볼 때 부터 영상뿐만아니라 음악에 매료되었는데 어톤먼트라는 영화의 음악이었다. 꽤 유명한 음악인 모양이나 영화도, 음악도 처음이었다. 단지 브이 포 벤데타의 음악을 담당하셨던 Dario Marianelli의 음악이라는 정도가 아는 전부일 것 같네, 이번 올림픽을 보면서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은 그녀이지만 앞으로 더 대단해지면 좋겠다는 생각보다 더 없는 젊음을 즐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Youtube Link http://www.youtube.com/watch#playnext=1&playnext_from=TL&videos=HW11gr7f3KQ&v=GtFrrYBPz3k Nakashima Mika - 流れ星 며칠전 우연히 밖에서 벅스를 듣다 조작실수로 흘러나왔던 곡, Nakashima Mika음악은 별시리즈가 참 맘에든다. (참고로 별시리즈는 STARS, WILL, ORION, 자매품으로 見えない星(보이지 않는 별) 이 있음;) 요즘 많이 감성적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