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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ing

구글의 새로운 서비스 - 개인화 홈페이지

제 사이트에서 얼마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던

이런 사이트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글에 가장 부합되는 것을 구글에서 서비스 하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맘에 쏙드는것은 사용자 개인화. 즉 필요한 것과 필요없는것을 자유자재로 없앨수 있고 일정한 템플릿 안에서만 가능하지만 그위치도 손쉽게 바꿀수 있는점은 너무나도 맘에 남을 수 밖에 없는, 역시 구글이다 싶을정도의 느낌입니다. 물론 로그인을 해야하는 불편함은 있으나 그건 어쩔수 없는(개인적으로는 ietoy를 써서 문제없습니다만;)불편함이라 여겨지고 현재의 기능에 제대로된 서비스가 지원 된다면 정말 만족스러울듯 보입니다.

제 현재 익스플로러의 홈페이지는 about:blank 입니다. 즉 빈 페이지이지요. 그게 웹을 방문하기에 가장 빠른 길이었기 때문에 몇년동안 줄곧 빈페이지 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구글 개인화 홈 때문에 몇년만에 홈페이지가 바뀔지도 모르겠습니다.

http://www.google.com/ig 에서 한번 느껴보시죠.

ps. 예전 글에도 링크가 몇개 걸려있습니다만. 마소에서도 이와 유사한(거의 동일한 수준의)서비스를 준비중입니다. http://start.com/myw3b 도 한번 들러보시죠. 근데 결정적으로 마소의 검색이 별로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