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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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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Bus 구름타고 저멀리~..
bit by bit, slowly, to you 누군가에게힘이된다면내것이조금적어져도난괜찮아
Bon Voyage 내가만약날개가있다면날고싶다새로운시작을꿈꾼다
윤상의 공연, 그리고 새앨범 소식. 윤상의 공연이 다가오는 7월 7일,8일에 있다. 올해의 공연의 시작을 윤상과 하게될 것 같군. 예매도, 같이갈 사람도 없지만 그냥 갈 작정이다. (물론 예매는 해야가니깐. 그냥.ㅎㅎ) 공연소식과 아울러 윤상의 홈페이지에 들렀다. 비록 인트로 밖에 안바뀌었지만... 그의 새음악을 들을 수 있다. http://yoonsang.net/ 음악만들어도 설레는 이마음.
What's Your Color? What's your color? http://www.donrelyea.com/front_img/ip_monochrome2.png
마치 성시경의 노래인듯, 나윤권의 미행... 아무생각없이 코딩하며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다, 나윤권의 미행을 들었다. 마치 성시경노래를 듣는듯한 느낌... 묘하게 매력이 있는것 같다. 윤종신의 곡.. 아마 보컬디렉팅도 같이 하지않았을까 하는 어줍잖은 생각하면서 그의 노래에 빠져든다. 들을때마다 느끼지만 윤종신의 곡에는 약간의 B-Side정서가 있는것 같다. 마냥 세련되지도, 마냥 촌스럽지도 않은 도회적인 빈티지랄까.(뭔말인가;) 문득 생각난 김연우의 이별택시나 들어야겠다
서문탁의 Victoria를 들어보세요 두곡의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 서문탁님.. 개인적으로 즐겨듣게된건 2006년에서부터였는데 앨범이 나올때마다 매력적인 곡들을 들려줬던거 같다. 하지만 이번만큼 매력적인 느낌을 주는 곡을 만난 적이 없는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프레이즈도 있고.. 아마도 간만에 들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꼭 공연장에서 들어보고 싶은곡. 홍보하는 곡은 '너무 많은...' 이지만 나는 Victoria가 좋다~ 힙합에 윤미래가 있다면 락에는 서문탁이 있다!
문득 생각난 노래 Boyzone - Love Me For A Reason 이노래가 갑자기 듣고 싶어 열심히 듣고 있다. 진정 풋풋했던 시절의 음악. 지금들어도 달콤하다 정말 좋은 리메이크 곡(적어도 나에겐.) 불안한 마음은 잠시 접고, 음악에 녹아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