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야와는 달리 우리의 눈과 귀 그리고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문화부분은 인류가 시작되고 나서부터 사람과 사람사이의 증요한 매개체입니다. 단지 그 문화의 전달방식이 예전에 비해 바뀌었을뿐 기본적인 것은 음악을 비롯한 문화는 그것을 향유하는 사람에게 즐거움을 전해주는것이 가장 최우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음악을 만들어서 같이 즐기고 좀더 많은 사람들이 즐겨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거리에 나와서 공연도 하던 것이 문명의 발달로 이제는 누구나 들을수 있는 시디나 mp3 등으로 그 음악을 만든사람이 옆에 있지 않아도 만든사람이 바라는 즐거움을 느낄수가 있게되었습니다. 영화도 좋아하고 애니메이션도 좋아하고 책도 좋아하는 나름대로 문화소년입니다만,그래서 좋아하는 음반이나 책이 있으면 사기도 하고 하나하나 모아가며 뿌듯해 하기도 하는 자그마한 기쁨을 가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문명이 발달하여 편해진 만큼 이것을 같이 듣기에도 여러모로 편리해 졌습니다. 파일형태로 만들어 이 파일을 받거나 아니면 바로 아무리 먼곳에 있어도 인터넷만 된다면 서로 들으며 즐거워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달리 말하면 즐거움을 좀더 편리하게 느낄수 있다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편리하게 변한 세상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그것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지 않고 음악이나 기타 문화를 향유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로 인해 음악을 들어주고 사줄 사람을 위해 열심히 만든 음반을 만든 사람 입장에서는 여러가지로 안타깝고 그런사람들이 미울것입니다. 그러한 음악가나 음반제작자들도 현대사회는 어쩔수 없는 자본사회이므로 이익을 추구하고 영리를 추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기에 수긍이 갑니다.
2005년 들어서 새로운 저작권법이 우리들을 옭아매고 있습니다. 전송권이라는 법을 중심으로한 개정된 저작권법은 사실상 모든음악을 인터넷에서 돈을 주지않고는 듣지도 못하게 하는 강력한 규제입니다. 물론 음반사의 입장에서는 웹에 퍼진 비합법적인 음원들을 씨를 말리고 싶을 것입니다. 하지만 결국 음악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것인지요. 들을 사람, 즐겨줄사람 듣고 같이 기뻐해줄 사람을 위해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가 바로 돈이 아닐까요? 그게 아니라면 그냥 자기집에서 혼자 만들어 자기만 들으면 되는것이 아닐까요. 음반의 매출 감소는 물론 불법적으로 음원을 다운받아서 듣는 것도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고 또, 음반의 전체를 mp3파일로 공유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충분히 음반사나 저작권을 가진 쪽에서 명분이 있고, 또 받아 들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블로그나 비영리적인 목적으로 스트리밍하는 것 조차도 막는 것은 오히려 음반의 판매량을 더욱 떨어트리는 것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인터넷과 컴퓨터를 제외하면 더이상 이 세상이 돌아가기 힘들정도가 되었는데 그런 곳에서 만약 음악이 나오지 않는다면 당연히 사람들이 음악을 접하는 기회가 매우 적어지는 것이니까요.
인터넷이 보급되어 비록 밀리언셀링의 음반들은 없어졌지만, 좀더 다양한 장르의 음반들이 만들어졌고, 그런 음반들도 팔리고, 그에따라 음반사들도 잘 만들어야 만 팔린다는 사실을 느껴 좋은 음반이 많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역할도 한것이 저는 인터넷이라고 생각합니다. 무턱대고 살수 없었던 신인의 음반이나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들어보고 마음에 들어 구입하거나. 유명한 가수인데 음반을 들어보니 한곡만 좋고 전체적으로는 맘에 들지 않아 구매를 하지 않는다거나, 이러한 것들은 지금의 인터넷이 이루어낸 한국 음악계의 질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키는데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문화예술이 존재하지만 저는 여전히 음악이라는 분야를 제일 좋아합니다. 열정을 가지고 항상 찾아들으며 10년이라는 본격적인 음악사랑의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하지만 제 주변의 사람들은 예전에 비해 음악이라는 것에대해 많이 관심이 줄어들었습니다. 소위 매니아가 별로 없어진 것이지요. 그저 흘러나오는 최신곡 정도에, 즐겨보는 드라마에 나오는, 어제본 영화에 나오는 음악을 듣는 정도의 사람들이 많이 늘어 났습니다. 달리 말하면 음악이 문화의 최전방 전선에서는 한걸을 물러나고 대신 새로운 미디어들(TV,영화 등)이 그 공간을 가져간것이라 생각합니다. 시대의 흐름이 그런 것이니 아무도 거스를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처럼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아직 무궁무진하게 많습니다. 그런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다른사람에게 들려주고 그렇게 해서 그사람도 음악의 매력을 느끼게 되는 그런 즐거움을 나누고 싶습니다. 적어도 블로그등등에서의 개인적인 매체에서라도 말이죠. 음악은 팔려고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나누며 즐기려고 만드는 것 아닌가요?
문명이 발달하여 편해진 만큼 이것을 같이 듣기에도 여러모로 편리해 졌습니다. 파일형태로 만들어 이 파일을 받거나 아니면 바로 아무리 먼곳에 있어도 인터넷만 된다면 서로 들으며 즐거워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달리 말하면 즐거움을 좀더 편리하게 느낄수 있다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편리하게 변한 세상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그것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지 않고 음악이나 기타 문화를 향유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로 인해 음악을 들어주고 사줄 사람을 위해 열심히 만든 음반을 만든 사람 입장에서는 여러가지로 안타깝고 그런사람들이 미울것입니다. 그러한 음악가나 음반제작자들도 현대사회는 어쩔수 없는 자본사회이므로 이익을 추구하고 영리를 추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기에 수긍이 갑니다.
2005년 들어서 새로운 저작권법이 우리들을 옭아매고 있습니다. 전송권이라는 법을 중심으로한 개정된 저작권법은 사실상 모든음악을 인터넷에서 돈을 주지않고는 듣지도 못하게 하는 강력한 규제입니다. 물론 음반사의 입장에서는 웹에 퍼진 비합법적인 음원들을 씨를 말리고 싶을 것입니다. 하지만 결국 음악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것인지요. 들을 사람, 즐겨줄사람 듣고 같이 기뻐해줄 사람을 위해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가 바로 돈이 아닐까요? 그게 아니라면 그냥 자기집에서 혼자 만들어 자기만 들으면 되는것이 아닐까요. 음반의 매출 감소는 물론 불법적으로 음원을 다운받아서 듣는 것도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고 또, 음반의 전체를 mp3파일로 공유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충분히 음반사나 저작권을 가진 쪽에서 명분이 있고, 또 받아 들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블로그나 비영리적인 목적으로 스트리밍하는 것 조차도 막는 것은 오히려 음반의 판매량을 더욱 떨어트리는 것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인터넷과 컴퓨터를 제외하면 더이상 이 세상이 돌아가기 힘들정도가 되었는데 그런 곳에서 만약 음악이 나오지 않는다면 당연히 사람들이 음악을 접하는 기회가 매우 적어지는 것이니까요.
인터넷이 보급되어 비록 밀리언셀링의 음반들은 없어졌지만, 좀더 다양한 장르의 음반들이 만들어졌고, 그런 음반들도 팔리고, 그에따라 음반사들도 잘 만들어야 만 팔린다는 사실을 느껴 좋은 음반이 많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역할도 한것이 저는 인터넷이라고 생각합니다. 무턱대고 살수 없었던 신인의 음반이나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들어보고 마음에 들어 구입하거나. 유명한 가수인데 음반을 들어보니 한곡만 좋고 전체적으로는 맘에 들지 않아 구매를 하지 않는다거나, 이러한 것들은 지금의 인터넷이 이루어낸 한국 음악계의 질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키는데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문화예술이 존재하지만 저는 여전히 음악이라는 분야를 제일 좋아합니다. 열정을 가지고 항상 찾아들으며 10년이라는 본격적인 음악사랑의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하지만 제 주변의 사람들은 예전에 비해 음악이라는 것에대해 많이 관심이 줄어들었습니다. 소위 매니아가 별로 없어진 것이지요. 그저 흘러나오는 최신곡 정도에, 즐겨보는 드라마에 나오는, 어제본 영화에 나오는 음악을 듣는 정도의 사람들이 많이 늘어 났습니다. 달리 말하면 음악이 문화의 최전방 전선에서는 한걸을 물러나고 대신 새로운 미디어들(TV,영화 등)이 그 공간을 가져간것이라 생각합니다. 시대의 흐름이 그런 것이니 아무도 거스를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처럼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아직 무궁무진하게 많습니다. 그런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다른사람에게 들려주고 그렇게 해서 그사람도 음악의 매력을 느끼게 되는 그런 즐거움을 나누고 싶습니다. 적어도 블로그등등에서의 개인적인 매체에서라도 말이죠. 음악은 팔려고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나누며 즐기려고 만드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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