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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로봇 운명을 달리한지 1년반이 지난 USB 메모리의 머리 부분이다. 그냥 없애기 아까워 이렇게 머리를 찍었는데 이게 마치 로봇머리 같기도 하고 해서 즐거웠던 기억(단순해서 이런걸로 잘 노는것 같다@_@;;)이 떠오른다.(그것도 하나는 잃어버리고 두번째 샀던 USB가 물에 젖어 결국은 저지경이 되었지.. 그이후론 고장 안내고 잘쓰고 있다.^^) 내맘대로 USB 로봇이라고 이름을 붙여본다. Finepix F30 / Crop
진한 하늘을 그리자 하늘을 찍었을땐 이런색의 하늘이 잘 나오지 않는 것 같다. (특히 아랫쪽과 같은 심도를 표현하기란.) 그래서 눈으로 보는 하늘이 훨씬 좋을때가 많다. 하지만 그러기에 찍는 재미도 있다. 찍히는 대로 찍어보자. 디지털은 바꾸는 재미가 있으니까.Panasonic Lumix FX36 / Resize / Auto Contrast, Level
벽꾸미기 / 한국적인 / 문고리 / Pattern 가끔 가는 음식점의 벽면. 지금의 어떤 것이 수십년~수백년이 지나면 저렇게 용도가 바뀔지도 모를일이다. Anycall W240(cellphone camera) / Contrast / Fill Light /
우리나라 최저금액의 지폐와 최고금액의 지폐만들기. 제목은 무지 거창하지만 실상은 별거 없는 사진놀이입니다. 지폐로 만들 수 있는 최저금액과 최고금액을 만들어봤어요^^ 혹시 제가 모르는 최저금액이나 최고금액을 만드신 분이 계시면 댓글을..ㅋㅋ
버려질 '것'을 다시 '바라보다' 다먹은 음식가운데 방울토마토 꼭지나 생선의 뼈 같은 것은 어쩔 수 없이 버려지게 된다. 다 쓴 접시와 젓가락은 다시 씻어서 쓰면 되겠지만 방울토마토 꼭지는 열매를 먹기 위해 따지만 항상 버려지는.. 잘 되어 봤자 거름으로 활용되는 인생일 것이다. 이렇게 일자로 세워놓고 그들이 다시한번 사용되도록 기회를 주었다. 적어도 나에겐 방울토마토 꼭지에 '쓸모있음'을 발견한 날이다. Panasonic Lumix FX36 / Resize / Crop
하늘을 보자 해결이 될것같지 않던 문제들이 하늘처럼 끝이 보이지 않을때가 많다. 하늘의 끝만큼 막연하다가도 언젠가는 손에 잡혀 있는 경우가 많더라.. 언젠가 하늘의 끝도 볼 날이 있으리라. ps. 아무리 생각해도 참 나는 하늘을 좋아하는 것 같다. 또한 이런 앵글도.. Fuji Finepix F30 / Overay / Crop / Resize
안녕 FX36 새로운 포토로그의 시작 지금까지 고마웠던 Finpix F30과 함께 새로운 시각의 시작을 보여줄 Lumix FX36
그곳에 네가 있었을까? Fuji Finepix F30 / Screen / Crop / Res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