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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11일 initialz 2day 스티브잡스키노트분석 뭐 늘 보면서 감탄하고 있지만 이렇게 분석해놓고 보니 또 다르구나. 2010-02-11 08:28:15 미투데이 사건과 매쉬업의 취약점오늘의 모닝서핑 CMMI와 기본과 실천서적추천글 2010-02-11 08:31:51 이 글은 initialz님의 2010년 2월 1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Reflections, 반사, 투영
Nakashima Mika - 流れ星 며칠전 우연히 밖에서 벅스를 듣다 조작실수로 흘러나왔던 곡, Nakashima Mika음악은 별시리즈가 참 맘에든다. (참고로 별시리즈는 STARS, WILL, ORION, 자매품으로 見えない星(보이지 않는 별) 이 있음;) 요즘 많이 감성적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La Casa Azul - La Revolucion Sexual 음악적인 자양분의 기근에 허덕이고 있는 요즘, 간만에 검색해본 La Casa Azul의 통통튀는 노래는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줍니다. 전 아무리 봐도 좀 유치한가 봅니다. 아직도 이런게 좋은걸 보면. ^__^; 아아 잠시 소개를 하자면(오래되서 제대로 알고있는가 모르겠지만) 라 까사 아줄은 스페인그룹이지만 일본의 시부야케이 음악을 좋아해서 그 둘이 절묘하게 만나 묘한 색깔을 가지고 있는 그룹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뭐가 어찌되었든 신나게 기분을 즐겁게 해주는 음악이면 좋습니다 ;)
Misia - 逢いたくていま (만나고 싶어서 지금) 요즘 우리나라 음악을 많이 듣고 있지만, 가끔 약간 촌스러운 애절한 음악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너무 세련된 음악들만 흘러넘치는 것 같아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물론 팔리는 음악이 그러한 면이 있어 어쩔 수 없긴 하겠지만~ 아직도 저는 가슴으로 음악을 듣기에, 누구는 촌스럽다고, 누구는 전형적이라고 할지라도 가슴속에 작은 불씨를 살려주는 음악이 좋습니다. 그런의미에서 Misia의 이번음악은 참 좋네요. 그녀의 가창력이 매력적인 것이 아니라 목 놓아 부르듯 절절함이 좋네요~ 포스팅하면서 뮤직비디오를 처음봅니다만 단풍이 참 아름답습니다.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0년, 새로운 10년, 이제 행복해질 시간입니다. ;)
가진자는 더 가지려 하고, 가지지 못한자는 더 가지고 싶지만 가지기 어렵다. 누구나 어떤 식으로든 자신의 파이를 늘려가고 싶은 부분이 존재한다. 세상에는 한정된 재화들이 많아 어쩔 수 없이 그것을 소유하는 자들은 어떤 식으로든 노력을 경주하여 그 재화를 늘려나간다. 하지만 그 기회에 있어서 가지지 못한자는 여러점에서 불리하다. 투자하는 시간에 대비하여 효율적이지 못한 방법으로 얻어낼 수 밖에 없거나 정보의 습득의 시간도 이미가진자들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습득할 수 있다고 본다. 지금 하는 이야기가 화폐라는 경제단위를 습득하기 위한 것이 된다면 이러한 것들은 더욱더 심화된 형태로 우리에게 다가올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이야기는 약간은 달라질 수 있다. 한정되지 않은 재화라면, 내 이익을 줄이지 않고서도 상대방의 이익을 늘려줄 수 있다면, 생각이나 이야기 방향은..
Pet Shop Boys 가 전해주는 크리스마스 선물.~ It Doesn't Often Snow At Christmas 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꼭 듣는 곡, 팬cd로만 공개되었던 곡을 포함해서 그들의 크리스마스 앨범이 나왔습니다!!! 블로그의 형체만 남아있는 이 미미한 블로그에서라도 이 기쁜 소식을 어찌 전하지 않으리오~ 모두~ Merry Christmas.. ^^ ps. http://www.youtube.com/watch?v=zG0JrWpS58M 아래의 링크로 가시면 7편의 동영상이 존재합니다^^ 아 참고로, 국내 음원사이트에도 발매되었으니 들어보세요^^ 전 간만에 시디구입을 해볼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