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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From Tokyo.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요즘, 마음을 유혹하는 음악을 찾았다. 여느때라면 그냥 듣고 말았겠지만, 이번에는 함께 듣고 싶은 곡이기에 컬러링으로 설정했다. 부디 조금만 깨져서 들리길 바라며.. Loveholics - Message From Tokyo(Miki from the Indigo) ps. http://ring.show.co.kr/showX2/include/player.jsp?playList=31270415009866&packList=Y&msp=1%252F
술이 생각나는 밤. 술이 생각나는 밤이다. 하지만. 내일이 월요일이니, 참아야겠지? 대신, 커피한잔 하고 자야겠다.
박새별과 함께하세요~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어느정도 공통된 군락을 이루고 있는데 그 중 한명이 토이 유희열입니다. 그가 운영(?)하는 안테나뮤직의 유일한, 신예가수 박새별의 2번째, 그리고 첫 정규앨범인 새벽별이 며칠전 발매되었습니다. 첫 EP가 무척 맘에 들었기에 앨범이 언제나오나 기다리고 있다가 어느날 갑자가 팍 하고 나왔네요^^ 좀더 자세한 정보는 http://www.antennamusic.co.kr/bbs/zboard.php?id=notice&no=114 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ㅎㅎ 우선 앨범자켓 무척 맘에드네요^^;(비록 많은 돈이들지는 않았겠지만, 별 하늘은 제겐 영원한 아이콘!) 수록곡을 좀더 찬찬히 듣고 글을 쓰고 싶었지만, 여성음악의 시대인것 같지만 아이돌을 제외하고서는 그다지 그렇지도 않..
성화(Flame / 聖火) 2010년도 벌써 석달이 흘렀다. 내가 석달동안 목표로 했던것에 얼마를 이루었나 돌이켜본다. 2010년, 기회의 해이다. 성화를 들고 뛰는 사람의 마음처럼 희망의 불꽃을 일구어나아가야 겠다.
이상은의 새앨범. 요즘 일에 좀 치여 살다가 음악듣는것도 까먹고 있었다. 간만에 새로운 음반을 보다보니 반가운 이상은의 앨범. 알록달록하니 자켓도 맘에 든다. 타이틀은 Something In The Air. 하늘 어딘가...있겠지 내 꿈들이.. http://music.daum.net/album/album.do?albumId=495404 (1분 미리듣기 가능합니다) ps. 최근 며칠간 나를 위로해줬던 곡은 의외로(?) 카라의 Umbrella...@_@;;;
CD장 구입. 얼마전 이사를 가면서, CD장을 구입했습니다. 그전에는 책장에 계속 넣어뒀는데 드디어! 장만한 CD장, 보고있으면 흐뭇하긴 한데 팔까 싶기도 하고... 판매자 얘기로 800장이 들어가는 CD장이라고 하니 꽤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Toe - Goodbye (feat. Toki Asako) 마치 물결이 퍼지듯 잔잔함이 퍼져 파도가 된다. 어느새 내 마음은 음악으로 흘러 넘치네.
Nike CF, Yuna's Just Do It, Two Figures By A Fountain(by Atonement OST.) 광고를 보다가 음악에 끌리는 것이 오랜만이기도 하다보니 음악을 찾는 것이 조금은 어려웠나보다. 처음 볼 때 부터 영상뿐만아니라 음악에 매료되었는데 어톤먼트라는 영화의 음악이었다. 꽤 유명한 음악인 모양이나 영화도, 음악도 처음이었다. 단지 브이 포 벤데타의 음악을 담당하셨던 Dario Marianelli의 음악이라는 정도가 아는 전부일 것 같네, 이번 올림픽을 보면서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은 그녀이지만 앞으로 더 대단해지면 좋겠다는 생각보다 더 없는 젊음을 즐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Youtube Link http://www.youtube.com/watch#playnext=1&playnext_from=TL&videos=HW11gr7f3KQ&v=GtFrrYBPz3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