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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NewIPhone 4g의 구매욕을 그나마 줄일 수 있게 해준 iOS의 업그레이드. 휴대전화업글은 2011년이 되어서 해야겠다. (그때까지 분실방지고장방지+_+/) UI는 편리하나 막상정리해보면 노가다가 은근 있는 아이폰이라 정리하는데 조금 걸렸다 몇몇 어플의 비정상동작만 해결되면 성공적인업데이트가 될것 같다.
하림 - 위로. 더운여름날 이렇게 끈적한 노래가 끌리는 건 왜일까? 바에서 누군가의 목소리로 들으면 정말 좋을것 같다. http://www.youtube.com/watch?v=p_MRVKjaq1c 외롭다 말을 해봐요 다 보여요 그대 외로운거 힘들다 말해도 되요 괜챦아요 바보같지 않아요 그대 맘 같지 않나요 어떤 사람도 어떤 친구조차 애써 웃으려 말아요 다 알아요 다 그런거죠 세상엔 많은 사람들이 슬퍼도 울지 못한 채 살죠 눈물흘려요 이제껏 참을만큼 참았어요 손 올려 닦지 말아요 그저 흘러갈때로 멀리 떠나가도록 그대는 강하잖아요 하지만 약하기도 하죠 아무도 몰라줬겠죠 그래서 더 많이 힘들었겠죠 세상엔 많은 사람들이 슬퍼도 울지 못한채 살죠 눈물 흘려요 그대는 힘들만큼 힘들었죠 지금 울고 있나요 무얼 그렇게 참고 있나요 흘..
나는 얼마나 열심히 살고 있는가? 오늘 인터넷에서 하나의 글을 봤다. http://pann.nate.com/b201926019 그 버스 정류장에는 몇 년째 '구두 대학 병원' 이라는 간판이 붙은 구두 수선집이 있었습니다. 좁은 공간 안에서 언제나 곱추 아저씨가 열심히 구두를 고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시작하는 이글은 그리 길지도 않은 인터뷰처럼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어떻게 보면 수없이 본이야기이기도 하지만 ~ 뭔가 요즘 자주 감정적이 된다. 20대의 느낌과는 조금 다른, TV에서 보는 광고에도 가끔은 눈물이 나오는 적도 있다. 그건 내가 감정적이어서라기 보다는 내 삶에 이야기들이 그렇게 묻어나있기 때문일거다. 어린시절 아버지가 티비를 보시며 목이메이는 것을 본적이 많다. 어린시절 아버지는 무척이나 강한 사람이었고, 나는 한없이 무..
M2M - Everything MusicVideo 한참 음악 많이 들을시절, 조금은 틴팝류에 이물감을 가지고 있을시절, 이곡은 왜그렇게 열심히 들었는지 모르겠다. 지금들어도 촌스럽지 않은 사운드의 스펙트럼. 하지만 Don't Say U Love Me 나 Pretty Boy는 너무 달아서 취향은 아닌것 같다@_@;ㅋ
오늘의 운동 서울에 와서 가장 좋은것은 의외로 공원이나 운동을 할 공간이 도심속에 잘 마련이 되어있다는 점이다. 뭐 물론 지방은 널린게 산이고 들이고 하니 그럴수도 있겠지만 집근처에 공원이나 운동공간이 제공되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이전 살았던 신림에는 보라매공원이 멀지않은 거리에 있어 자주 갔었고, 지금 있는 잠실에는 여러군데를 많이 돌아다니다(아시아공원,석촌호소공원,올림픽공원 등..) 최근 집 뒷쪽에 있는 대치유수지체육공원을 따라 이어진 산책/자전거 도로를 열심히 다니고 있다. 아직 끝까지 가보진 못했는데 15Km이상의 운동코스는 되는 듯 하고 최근에는 약 7~8Km정도의 거리를 야밤에 돌아다니고 있다. 음악을 들으면서 꽃내음을 맡으며 걷다보면(요즘 꽃향기가 좋다.ㅠㅠ) 이런저런 생각도 들고 즐거운 기억에 웃음이..
Animation Beck - Follow Me 건전가요 같은 곡 재미있는 음악애니.
액자 / 재구성 / 다시만난세계 / 타이포그라피
Death Cab for Cutie - Meet Me on the Equinox 오늘밤은 조금 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