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387)
드디어 갑니다. GMF!!! 2일권 예매완료!, 무려, 벼른지 4년만에, 여전한 이름도, 반가운 이름도, 새로운 이름도 두근두근, 음악감상의 즐거움으로 기대하겠습니다.(무려 3달이나...) 킹스턴 루디스카는 아마도 인연인듯, (어떻게 가는 행사마다...4번째 보는 킹스턴 루디스카~)
흔한 풍경, 흔한 이야기 누구에겐 흔하지 않은 풍경이려나? 요즘 아이들도 담장을 넘으려나? 하고 생각하면서 찍은 사진 어찌 몇몇이 미친거라 할 수 있나요 미친 사람이 이렇게나 많이 있다면 어찌 몇몇이 미친거라 할 수 있나요 미친 사람이 이렇게나 많이 있다면 - 소히 : 나나나 중
그녀에 대하여. , 요시모토 바나나의 글. http://navercast.naver.com/literature/event/2967 http://navercast.naver.com/literature/banana/2974 일본작가중 왠지모르게 그녀의 작품을 즐겨읽는다. 이제 웹으로도 만날 수 있는 신작소설. 사실 아직 읽지 못했지만 매체만 온라인일뿐 김난주의 번역으로 만나기에 익숙함이 있을것 같다. 책은 아직 종이로 보는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온라인만의 매력을 간만에 느껴봐야겠다.
공연을 가기전의 설렘 작년의 윤상공연 이후 또다시 그의 공연을 갈 예정이다. 이번에는 김광민과 이병우라는 걸출한 분들과 함께... 태어나서 처음 가보게 되는 세종문화회관에서, 핫. 세명이서 만들어가는 공연의 느낌은 어떨까? 하고 생각을 하면서.. 아마도 예상컨데 적어도 세남자의 수다는 옛날 수요예술무대 같은 느낌이 아닐까 싶다. 공연을 가기전에 나는 그들의 음악을 다시 들어본다. 하지만 이번공연의 경우는 세사람 전부 음반이 적지 않은데다 새앨범을 발표하고 하는 공연이 아니기에 셋리스트도 짐작키 힘들다. 그렇기에 더욱 기대가 되는 면도 있고 말이지.. 여튼 짬짬이 복습하고, 그시간동안 내가가질 수 있는 최대의 즐거움을 만들어보자. 문득 지산락페가 안타깝꾸나.ㅠㅠ
나의 첫 렌즈교환식 카메라. 2008년부터 소망하던 렌즈교환식카메라를 이제서야 구입하게 되었다. 어쩌면 나의 사진찍는 스킬에는 과도한 것이긴 하나 지금 가지고 있는 기존 카메라가 어두운데에서 제대로 찍힌다는 생각이 들지않아 기변욕구가 가득한 시점에서 적절한 타협점이 되는 카메라가 출시 되었기 때문이다. 똑딱이의 편의성과 휴대성을 가지고 수준이상의 결과물을 제공해주는 미러리스 DSLR. D90을 노렸던 나였지만 잘 가지고 다니지 않을 것 같아 선택을 바꿨다. 여러 특징이 있지만 가장 이전카메라보다 좋은점은 역시 렌즈밝기와 노이즈억제력인듯 문제는 역시 악세사리일까.. 렌즈욕심만 안내면 큰 돈까진 안들테니..(더블킷으로 일년은 버텨보자~) 이제 루믹스는 팔아야할텐데... 얼마받고 팔수있을려나@_@;
이하나 - At Seventeen @이하나의 페퍼민트 & Janis Ian - At Seventeen 이하나의 페퍼민트에서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를 꼽자면 역시 노래하는 이하나였던것 같다. 그녀의 진행은 풋풋했지만 맛깔스럽진 못했고, 대화를 이끌어나가는 기술도 조금은 부족했다. 하지만 유희열의 스케치북보다 좋은점이 있다면 그녀의 순수한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였던것 같다. 스케치북도 자주자주 챙겨보고 역시 유희열이란 생각도 하지만 라디오에서도 그의매력을 많이 느낄수있어서 그런지몰라도 아련하진 않다. 지금 흘러나오는 이곡의 가사내용을 그녀가 알지 모르겠으나, 그리고 원곡을 잘 이해하고 불렀다는 느낌은 조금 없지만 요즘 티비에 나오는 가수들이 이런 지나간 팝을 부르지 않는데 반해 그녀의 취향 혹은 pd의 취향으로 인해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한다. 음악이 좋은 이유는 새롭게 때깔을 입히는데에 다른 매체에 비해 시..
노라조 - 카레 카레의 중의적 요소 노라조는 확실히 그들만의 컬러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요즘은 음식전문그룹이 되어가는 듯
검색의 재발견. 오늘은 사실 베란다 프로젝트의 Train이라는 곡을 포스팅 하려고 했다. 어제 운동을 하며 들었던 그들의 음악 중 내 심장을 고동치게 했기에.. 하지만 음악과 어울리는 이미지를 보려고 rails를 검색 하던중 마음에 드는 이미지가 있어 연결해봤더니.. 아래의 홈페이지로 이동했다. ANTHONY ROACH LANDSCAPE PHOTOGRAPHY 흘러나오는 음악에 홀려 한참을 바라보고 있었다. 역시 검색은 때로는 기대이상의 결과를 주곤 한다. 그래.. 모르는 일 투성이다. 오늘도 내일도... 좋은 사진을 보았으니 혹시 리퍼러를 통해 들를지도 모를 분들을 위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