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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습작? 기억의 졸작! ~_~;;; 고등학교 시절 여러여러 취미 생활중 의외로 시간을 많이 허비한것이 싸인하기놀이(?)랑 닉네임 생각하기(?) 뭐 그런 것들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랬는지 모르지만 여튼 그런 낙서들을 재미있어 했었고 그때 생각했던 수많은 닉네임이나 아이디 등을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고마워 해야하나@_@?) 지금 사용하고 있는 Initial이라는 닉도 그때(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1998년일겁니다^^;) 그 증거물 짜잔~~~~_~;;; 제닉을 보고 많은 분들이 애니메이션 Initial D에서 따온것 아니냐고 많이 물으시지만 그 이전에 이런 삽질을 이미 완료하였습니다@_@;; 문자 디자인에도 관심을 가진 저는 학생이라면 당연히 가지고 있는 빨간펜과 파란펜을 이용하여 투 칼라 톤의 엄청난 조화와 곡선과 직선의..
태터툴즈 1.0 Ready. 태터툴즈 메인페이지가 바뀌었습니다. 1.0을 7월중 공개한다는 내용을 메인페이지에 떡하니 걸어놨네요. 공식적으로 처음 발표하는 제품의 버전이 1.0인 경우 가 대부분이지만 웹이나 리눅스를 기반으로 하는 많은 프로그램의 경우는 그 이전에 베타의 개념과 같이 0.x대의 버전을 출시합니다. 그런 후 사용자들의 여러의견을 종합해서 어느정도 일반적인환경에서는 문제가 없고 기본적인 기능을 수행하는데 이상이 없으면 1.0이라는 버전을 가지고 출시하게됩니다. 그런의미에서 보았을때 태터의 1.0버전은 기대할만 합니다. 물론 지금도 제가 블로깅을 하는데에는 별다른 문제점이나 불편한점은 느껴지지 않지만 메인페이지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에서 느껴지듯 일본어와 중국어를 지원하고 UTF-8지원 멀티유저 기능등 미세하게나마 아쉬운 기..
정리의 어려움 방학을 맞이하여 몇가지 방학동안 꼭 해야 겠다고 생각했던 것들중에서 하나가 정리를 하는 것입니다. 이 정리라는 것이 유형적인 것들에 대한 것들도 물론 해당사항이 있는 것이지만 무형적인 것들도 포함되는 사뭇 포괄적인 의미의 단어입니다. 이 정리라는 것이 의외로 저에겐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서 평소에는 잘 안하고 미뤄두고 나중에 시간이 나면 그때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미루기 일쑤입니다. 사용하기전에 생각하고 그런후에 사용하는 것이겠지만 습관이 안되있는 저에겐 아직 그렇게 할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있지는 못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그것들을 한참 정리하다보면 굉장히 오래걸린다는 것을 매번 느낍니다. 그냥 일상적인 예를 들자면 '내 방을 깨끗하게 정리하자' 라고 마음먹고 시작하는 정리는 물론 대충하게되면 1~20..
음악을 파는 것이 전부인가? 다른 분야와는 달리 우리의 눈과 귀 그리고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문화부분은 인류가 시작되고 나서부터 사람과 사람사이의 증요한 매개체입니다. 단지 그 문화의 전달방식이 예전에 비해 바뀌었을뿐 기본적인 것은 음악을 비롯한 문화는 그것을 향유하는 사람에게 즐거움을 전해주는것이 가장 최우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음악을 만들어서 같이 즐기고 좀더 많은 사람들이 즐겨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거리에 나와서 공연도 하던 것이 문명의 발달로 이제는 누구나 들을수 있는 시디나 mp3 등으로 그 음악을 만든사람이 옆에 있지 않아도 만든사람이 바라는 즐거움을 느낄수가 있게되었습니다. 영화도 좋아하고 애니메이션도 좋아하고 책도 좋아하는 나름대로 문화소년입니다만,그래서 좋아하는 음반이나 책이 있으면 사기도 하고 하나하나 모아가며 ..
관심가는 Mp3 플레이어. Iriver U10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즐길수 있다는 점에서 음악관련 미니기기는 음악을 구하고 알아가는 시간 못지 않게 꽤 관심있게 지켜보는 부분입니다. 다른것들은 몰라도 특히 워크맨에서부터 시디플레이어를 거쳐서 엠피 플레이어 까지 발전하는 동안 일본에서 시작된 이 미니기기의 시장 주도권을 mpman이 탄생하면서 적어도 한국시장에서는 애플을 제외하고는 우리나라의 제품들이 독차지 하고있다는 점에서 묘한 자부심마저 갖게 합니다. 하지만 애플의 Ipod덕택에 해외에서는 그 시장의 점유권이 조금은 열세로 돌아서게 되었지만 이런 디자인을 보고 있노라면 뺏기고만 있으리라고는 생각이 안됩니다. 오랫만에 cdpkorea.com 에 놀러 갔다가 관심을 가지게 된 몇몇 mp3 player가 있었습니다.그중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단연 아이..
낮과 밤이 다른 까페 - 프론토 예전부터 작은 꿈이랄까 일생의 소망이랄까 그런 것들중 하나가 낮에는 까페로(책과 음악이 있는 문화공간), 밤에는 술집으로, 그리고 한밤에는 영화를 상영해주는 그런곳을 하나 경영해 보고싶다는 생각을 대학교를 막 들어갔을 즈음 자주 머릿속에 떠올렸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책과 시디들이 한쪽에 진열되어있고 그책들은 따로 돈을 받지않고 음료만 돈을받는 시스템이거나 시간당 천원 정도의 1인당 요금에 음료와 책,그리고 음악감상을 무료로 할수 있는 시스템을 꾸민다면 남는 돈이야 어찌되었건 금방 유명해져서 꽤나 단골들이 생길거라는 확신도 있었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카페의 인테리어를 바꿔서 술집으로 운영하되 인터넷 방송이나 사전에 선곡된 4개 채널 정도의 음악으로 각기 다른 장르의 음악을 들을수 있는 4개의 공간으로 나누어..
[느낌리뷰]이상은 - Romantopia 이 리뷰는 제목과 같이 기술적인 면보다 음반의 느낌적인 면을 중시한 리뷰이며 철저히 듣는사람을 기준으로 하여 작성되어 있음을 밝힙니다. 현재 앨범을 들어가며 글을 작성중이니,현재의 기분상태도 리뷰에 반영될수 있습니다. 이상은이라는 가수.이제는 Artist라고 불리우는 아름다운 사람을 알게된건 이 글을 보고 있으실 대부분의 분들이 그러하듯 '담다디' 였습니다. 담다디 보다 저에겐 사실 '언젠가는'으로 머리에 깊이 남아 있었고 그 곡을 들으며 그리고 부르며 10대 말과 대학초기 생활을 했습니다. 그런 그녀는 그 두곡 이외에는 그다지 뇌리에 남을 만한 곡을 알고 있지 못했고 그저 키 크고, 청춘의 나날을 보내는 가수라는 정도로만 머리에 남아 있었습니다. 그러한 기억들을 바탕으로 하고있을 저에게 Lee-tzsc..
지름신은 나의친구? Axio mini limited edition 미네랄의 부족으로 제품을 살생각은 없지만, 남자인 저도 상당히 끌리는 저 디자인.+_+ 오늘 우연히 펀샵에 아이웹쇼핑(?) 차 잠시 들어갔다가 참이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방도 학생에겐 패션 아이템이자, 수납장치이니까요. 저는 가방에 대해 우선 편하고 책을 넣어도 배기지 않으며 여름에도 땀을 적게흘릴수 있도록 공기도 통하는 기능적인 측면에서 구입을 하였지만, 제쳐두고 저런 디자인이라면,,,,,,,,,,예상컨대 기능적인 면도 나쁘지 않을것 같은지라 더더욱....ㅠ.ㅠ 블로그에서 조차 뽐뿌질을 해서야 되겠냐 하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눈이라도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지름신은 전국 어디에서나 우리옆에;;; 참고로 가격은 @_@ 159,000 @_@ http://www.funshop.co.kr/vs/detail...